삼성은 2일 사내 최고의 기술 전문가를 의미하는 ‘2023 삼성 명장’을 선정했다.
삼성 명장은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면서 장인 수준의 숙련도·노하우·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선정해 최고의 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1명 △삼성SDI 1명 등 총 11명의 직원이 삼성 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는 2일 각 사 대표이사 주관으로 시무식을 열고 새로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인증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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