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안팎을 기록했다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물은 결과 긍정 평가(‘매우 잘함’ 26.6%, ‘잘하는 편’ 13.4%)는 40%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매우 잘못함’ 49.7%, ‘잘못하는 편’ 7.5%)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