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2일 새해 첫 업무 자리에서 지혜롭게 준비해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교토삼굴’을 인용하며 “올해 남구는 엄청난 변화의 중심이 될 것이고, 중심점에 서 있는 우리 직원들과 함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이날 시무식에 참석해 ‘지혜롭고 영리한 토끼는 세 개의 구멍을 판다’고 운을 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