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 해룡면 자생단체인 신대운영회(회장 박귀섭)가 지난 1일 떡국 무료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신대운영회 회원 50여 명은 신대지구 옥녀봉에서 2023년 첫해를 주민들과 함께 맞이했다. 이후 신대운영회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해맞이에 참여한 주민들과 식당에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떡국을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