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 이용시설 77곳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활권수련시설, 야영장, 지역아동센터 등 시설에 화재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겨울철 특성을 감안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