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갖고 불안한 경제 상황과 녹록치 않은 재정여건 등의 위기를 넘어 재도약하는 스마트 경제도시 오산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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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전 직원, 오산시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리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사 낭독, 1일 자로 취임한 강현도 부시장 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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