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떡케이크를 자른 뒤 박수치며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윤 대통령,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1.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업인들을 만나 올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성장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한 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사 법치주의 확립을 시작으로 노동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