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해돋이나 새해 인사에 활용하기에 좋은 지명이다. 광양(光陽)에서 지명의 한자는 빛광(光)자와 볕양(陽)자를 쓴다.

지명에서부터 빛과 볕이 중첩되는 광양시는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는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