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제공

[전남인터넷신문]The-K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뉴노멀에 유연성 있게 대응하며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동력으로 △가입상한구좌 수 확대 △모바일 앱 구축 및 홈페이지 개편 △회원 자격 기준 확대 검토 △외부자금 조달시스템 근거 마련 등 4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2일 여의도 본사 The-K타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3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시무식’에서 지난해 1970년 이후 50년 만에 주식, 채권 시장이 동시에 폭락하는 IMF 외환위기에 버금가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금융 환경의 혼돈 속에서도 당기순이익을 거양하는 양호한 실적을 거둬, 교직원 평생 복지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