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2023 설날장사씨름대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씨름단을 보유하고 있는 영암군(군수 우승희)에서 개최된다.

(사)대한씨름협회에서 주최하고 영암군체육회, 영암군씨름협회에서 주관하는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는 1월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6일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전국 25개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모여 모래판 위 치열한 경기를 펼치게 되며, 경기 후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대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