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김한종 장성군수가 2일 군청 4층 아카데미홀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2023년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작년 7월 1일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뜨거운 열망과 기대 속에 민선8기가 힘찬 도약의 깃발을 올렸다”며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도 군민 안전을 우선시하며 변화된 장성, 새로워진 장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짚었다. 1호 공약으로 신속하게 추진된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과 소상공인 코로나극복지원금 지급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