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석 행정2부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발생 현장인 연천군 군남면 왕림리 518 일대를 찾아 AI 방역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연천·김포)=이윤기·육영미 기자]경기도 김포시와 연천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것은 올해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