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린데코리아 평택공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장선 평택시장, 존 패니카 린데 아시아태평양 회장, 성백석 린데코리아 회장 등 관계자들이 산업가스 생산시설을 시찰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전 세계적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세계 최대 산업용 가스 생산업체인 미국 ‘린데(Linde)’사 유치에 성공하면서 새해 초부터 1,500억 원 규모의 성공적 투자유치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