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웅천포레나 2단지 주민들이 연말연시 군고구마를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4년째 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여수시 시전동(동장 차주민)에 따르면 새해를 맞은 지난 2일 여수웅천포레나 2단지 주민 일동이 200만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