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박희연)는 화장품 공동생산시설에서 최근 2년간 마스크 팩, 보습 크림, 거품 세정제 등 화장품 10종에 대한 제품 개발 및 생산기술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서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지역 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도내 바이오 메디컬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표로 화장품 소재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 장비 16종을 연차별로 도입하는 등 전남 유일의 화장품 공동 생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