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해 보성군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120건, 인명피해는 4명(사망1, 부상 3), 재산피해는 487,597천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 건수는 21년 대비 22건(22.4%)이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4건으로 사망자는 1명 증가, 부상자는 1명 감소했다. 재산 피해는 전년 대비 29,897천 원(5.8%)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