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은 2022년 한해 6억 3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난해 기탁받은 금액보다 8천만원 늘어난 금액으로, 2008년 장학재단 설립 이래 4년 연속 최고 모금 금액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