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 석곡농업협동조합이 2022년 전라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친환경농업인 가공·유통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석곡농업협동조합은 2016년에 골든퀸 3호 벼 품종을 도입해 백세미라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백세미는 101농가 84ha 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302 농가 263ha로 확대돼 운영 중이다. 계약 재배 및 생산량 전량 매입을 통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재배와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