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개관 3년차인 올해 전통과 현재, 미래를 매개하는 세계적 미술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주요 사업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운영 목표를 발표했다.

도립미술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외 유명 작품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며 ‘지방의 신생 미술관’이라는 한계를 딛고 국제적 미술관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