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2023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는 여성 농어업인에게 문화 및 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연간 20만 원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의료, 유흥업소 등 통상 보조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1월 2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 접수가 시작됐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