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선소대교 앞 바다에 빠진 사람을 비번날인 소방관이 조기에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소방위 김종의는 비번인 이날 오전 10시 35분쯤 여수시 선소대교 앞 바다 인근에서 운동 중 바다에 빠진 사람을 발견해 신고 후 근처에 있던 줄을 이용해 즉시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