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올해부터 출산장려금을 대폭 올린다.

5일 군에 따르면 ‘진도군 출생아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바꿔 첫째와 둘째 아이는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셋째 아이는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