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3년부터 노후주택과 공장등에서 사용하는 콘센트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여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트래킹 클리너’를 지원·운용한다고 밝혔다.

‘트래킹 클리너’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소방장비에 에어건을 장착해 먼지를 제거할 수 있는 장비이다. 순찰대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업무인 만큼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