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가정방문을 통한 노인전담 주치의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보건소 노인전담주치의가 가정을 방문해 진료를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전담팀이 만성질환이나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예방ㆍ돌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