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영암군민장학회에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가 온기로 가득차고 있다.

지난 2일 영암낭주농협 5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4일 영암읍 장암리 출신인 문영엽씨(95세)가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지역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새해를 맞아 또다시 장학금 기탁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