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가구 소득에 관계없이 출산 전 고위험군, 다태아, 둘째아 가정 임신부의 집안일을 돕는 가사 돌봄 서비스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임신부 가사 돌봄’은 출산 후 또는 출생아 지원에 치중됐던 기존 출산 지원 정책을 보완하기 위한 민선 8기 신규 시책으로 발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