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지원장 황규광, 이하 ‘농관원 전남지원’)은 5일 지난 12월 폭설과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긴급 일손돕기에 나섰다.

올 해 첫번째 실시하는 이번 일손돕기는 폭설 및 한파로 인해 담양군, 장성군 시설하우스 및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