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와 민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충장동’으로 나타났다. 13개 동 중 39.8%로 1위를 차지했으며 NC웨이브 후문, 충장로1가 입구, 광주민주화운동기록관 등 3곳이 단속의 절반을 차지했다.

동구는 주정차 관련 데이터를 근거로 과학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하고자 지난 5일 ‘2020~2021년 2개년도 불법 주정차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