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학생들이 학교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건 우리 교과과정 자체가 100년 전 당시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라며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교육개혁을 위해서는 "우리들 스스로가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