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뉴시스]

대통령실은 지난달 26일 남측 영공을 침범한 북한 무인기 중 1대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일대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P-73) 안까지 침투한 사실을 뒤늦게 알린 건 정보 분석이 늦어졌기 때문이라며 국민에 은폐한 건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