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역사, 전통시장,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안전조사는 설 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 및 전통시장 난방용품 사용에 따른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해 이를 사전 점검·예방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