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노관규 순천시장(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이 2023년 순천의 가장 큰 화두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 시장은 지난 3일,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2023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미래의 도시가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이라며 “반드시 성공시켜 남해안벨트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겠다.”고 2023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에 대한 의지와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