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현수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022년 10월 1일부터 AI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란계 농가 입구 통제 초소 1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가금 농가 전담공무원 50명을 지정하여 1일 점검하고 소독약품 3,000kg, 생석회 2,500포를 농가에 공급하여 농가의 방역을 지원하는 한편, 광역방제기, 드론 및 군 제독 차량과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 가금 농가 소독을 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차단에 노력하고 있다.

김정섭 영광부군수는 2023년 1월 2일 취임한 이래, 지난 5일(목) 조류인플루엔자(AI)를 대비하여 관내 진입하는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하여 AI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