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구청장협의회는 6일 교육부의 5‧18민주화운동 교육과정 삭제와 관련, 윤석열 정부의 대민국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병내 구청장협의회장과 임택 동구청장, 김이강 서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2022년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4‧19 혁명과 6월 민주항쟁은 그대로 둔 채 5‧18민주화운동만 제외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