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역도, 축구, 야구 등 2023년 동계 전지훈련 10여 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성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보성에서 역도단 3팀, 축구단 4팀, 야구단 1팀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 체육중·고등학교 역도부가 방문했고,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2일부터 보성다목적트레이닝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