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지난해 해상(선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경비함정이 큰 활약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고 5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해상 및 섬 지역 응급환자 이송 건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해 총 243명이 육상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21년 대비 40명(19.4%)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