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설 명절 전·후 성수품 소비 증가에 따른 농·수산물 불법유통 등 국제성 범죄 예방·단속을 위해 외사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수산물 밀수·판매, 원산지 둔갑 등 먹거리 안전 침해 범죄, 외국인 대상 마약류 유통 위법행위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오는 9일부터 1월 25일까지 전담반을 구성해 중점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