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2023년에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체성분분석 및 운동지도를 통해 ‘찾아가는 운동처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인바디 측정기, 말초혈관 측정기, 체력 측정기 등 전문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운동관리사와 생활체육지도사가 배치되어 있어 센터를 방문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혈관 상태, 심장질환 위험도, 근력 등을 세밀히 측정하여 맞춤형 운동처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