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 비금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양훈숙)은 5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어렵고 힘든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2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1996년 12월 결성된 비금농협 농가주부모임은 회원수 25명으로 유휴지 농지활용사업, 지역사회봉사활동, 농촌생활개선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