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이 남악·오룡 신도시 주민들의 불편민원 해결을 위해 보건소 위생팀을 위생1팀, 위생2팀으로 분리하고 신설된 위생2팀에서 남악, 오룡 신도시 지역의 위생업무를 담당하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무안군, 남악·오룡 신도시 전담 위생2팀 신설

남악, 오룡 지구가 도시화 되면서 인구와 위생업소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른 위생민원과 불편신고가 많아졌으나 남악복합주민센터 2층에서 위생업소 신고업무만 처리하던 상황이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