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 부산면 김상순(73세) 씨가 6일 경로당과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또래 노인들을 위해 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김상순 씨는 부산면 새마을 부녀회장을 지내면서 오랫동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밑반찬 배달, 김장 김치 담그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