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생산비 절감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 농가 조직화․규모화를 지원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6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선정 경영체는 해남 땅끝농협(마늘), 문내농협(배추), 무안 평화영농조합법인(양파), 호남영농조합법인(마늘), 함평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양파), 화순 전남생약농협(작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