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각종 위법행위로부터 업무 담당 직원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민원 행정서비스 제고에 나섰다.

행정안전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민원인의 위법행위는 2019년 3만 8천54건, 2020년 4만 6천79건, 2021년 5만 1천883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