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해 섬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85명을 육상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도서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385명(이중 313명은 목포해경 경비세력 이용, 나머지 72명은 민간해양구조선, 나르미선 등과 합동 이송)을 육지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