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전남도의 테슬라 기가팩토리 제2공장 유치 노력에 부응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도민의 역량을 결집시키는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견을 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해 11월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화상면담을 통해 아시아에 추가 생산공장 설립 의사를 밝히면서 테슬라 아시아2공장 국내 유치전이 시작된 가운데 전남도에서도 5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투자유치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