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마토르스크=AP/뉴시스]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네츠크주 크라마토르스크 지구 보호로디치네 마을에 러시아군 포격으로 파괴된 정교회 앞에 큐폴라(둥근 지붕)이 놓여 있다. 2023.01.08.

우크라이나 전쟁 319일째인 8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 임시 주둔지에 보복 공격을 가해 600명 이상을 폭사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허튼소리"라며 이를 일축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연합 훈련을 확대하고 오는 16일부터 합동 전술비행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틀 간 러시아군 1400~1600명이 벨라루스에 도착했다는 보도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