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주말사이 전남 도서지역에서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 30분께 진도군 조도 주민 A씨(50대,남)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해 복막염이 의심된다는 보건지소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 세력을 현장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