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지난해 12월 말 전라남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시공업체 선정 방식을 분리발주로 확정하고 입찰절차에 들어갔다.

당초 건축분야(건축, 토목, 조경, 기계)를 포함한 전기, 정보통신, 소방공사를 통합하여 발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건설기술심의에서 분리발주 하는 것으로 변경해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