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설 명절을 맞아 섬 지역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 이달 9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 연휴는 국내외 방역규제 완화로 여행수요에 따른 여객선 운항이 순차적으로 재개 및 증편이 되고 명절 기간 여객선·도선을 이용한 귀성객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