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소방본부는 화재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피난약자․주거취약 시설 등에 대해 설 연휴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3년 동안 설 연휴 기간 전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18건으로 이에 따른 인명피해는 총 7명(사망 5명․부상 2명), 재산피해는 4억 9천여만 원이 다.